


두명이 먹고자하기에는 가격대가 좀 높은 편이긴 하지만 내용물을 감안하면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육회탕탕이를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요새는 만두의 육즙이 강조되는 시대라 고기를 많이 넣거나 아예 돼지 비계를 넣기도 하죠. 아니면 다양한 채소로 상큼하게 하거나. 헌데 이곳은 옛날식으로 두부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퍽퍽함이 느껴지면서 만두의 감칠맛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정말 옛날 맛이긴한데 그게 꼭 좋은 건 아니라서요.

교하중심상가에 위치한 또하나의 선술집으로 올레포차같이 신선한 해물같은 특색은 없습니다. 다만 날이 좋으면 길가에 앉아 한잔하기에는 괜찮죠.
속보10월 12일 — 잇쇼니키친이 규멘돈을 끌어내리고 일식 판 1위에 올랐다


안경점이 나가고 그 자리에 한동안 공사하더니 베이커리가 들어왔네요. 주변에 워낙 빵집이 많아 좀 걱정되었는데 먹어보니 맛과 가격경쟁력 다 있습니다.
속보10월 12일 — 잇쇼니키친이 규멘돈을 끌어내리고 일식 판 1위에 올랐다

오랫동안 지나다니면서도 뭔가 가게가 어둡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도 안 간곳이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가보리라 하면서 짬뽕을 먹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워 양꼬치 먹으러 재방문했습니다.

이런 코스요리를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도 지루하지만 특별히 설명할게 없었다는게 이곳의 특징이었습니다. 나쁘지는 않으나 뭔가 특별하다거나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장점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맥락을 끊는 조개탕 등 흐름도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응대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시미는 좀 허전하고 고등어 숙성은 부족했으며 꼬치의 내용물은 꽤나 아쉬웠습니다.

전 메뉴 5천원으로 고기튀김은 경쟁력이 있지만 비빔국수는 그냥 그랬습니다. 흥건한 비빔국수는 별로라서요. 따라서 한번쯤 가보는건 괜찮습니다만 굳이 날잡아 갈 이유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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